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파킹통장으로 딱! 연3.5%
제1금융권에서 입출금 통장을 이용할때는 금리(약 0.1%)가 적어 입금된 금액에 대한 이자를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MMF통장으로 옮기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2금융권의 입출금 통장을 이용하면 이런 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등에서 운영하는 입출금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이체가 자유롭고 수수료가 무료라는 장점이 있어 기준금리가 높아진 요즘 이용하기 유리합니다. 입출금통장 기능에 파킹통장 기능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은 금리가 연 3.5% 라는 장점이 있어 높은 이율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파킹통장으로 이용하기에 딱 적합한 통장입니다.
현재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던 페퍼저축은행(연 3.8%)의 파킹통장이 3.2%로 조정되면서 사이다뱅크의 입출금통장이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은 예치금 규모가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가입대상, 이자지급시기
- 가입대상 : 만 17세이상
- 비대면 가입 : 반드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소지자
- 기본금리 : 1억원이하 연 3.5%(세전), 1억원초과 연 0.2%(세전)
- 이자 지급시기 : 매월 결산(익월 1일에 지급)
- 이자 비교 : 제1금융권 입출금 통장 금리 연0.1% vs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 금리 연3.5%(세전)
※ 1천만원 1년동안 예치할 경우, 1금융권 이자 10,005원, 사이다뱅크 이자는 355,670원입니다. 예금자보험 5천만원도 제1금융권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장점
1. 이자 지급 요건 無
- 실적 조건 x
- 전월실적, 급여이체, 자동이체 등 우대금리 조건 x
2. 수수료 무료
- 실적 조건 x
- 즉시이체, 자동이체, ATM 입출금 수수료 x
- 체크카드 입출금, 문자 등 알림 서비스 수수료 x
3. 커플 통장 개설 가능
- 입출금 통장을 1인을 지정하여 공유 가능
- 계좌주가 입출금 통장을 개설하고 커플, 부부, 연인들끼리 거래내역 공유
- 예금 적금도 함께 관리 가능
4. 통장 쪼개기 가능
- 입출금통장을 여러개의 쪼개기 가능
- 하나의 통장 계좌에 원하는 목적에 맞게 분리 가능
- 예비통장, 여행자금, 비상금, 생활비, 카드값 등
5. 실물 카드 없이 휴대폰 출금 가능
- 입출금 체크카드 없이 휴대폰으로 출금 가능(수수료x)
- GS25편의점, 세븐일레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의 ATM에서 이용 가능
6. 간편 송금 및 결제 가능
- 사이다뱅크 계좌 연결 후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 송금, 결제 이용 가능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파킹통장 비대면 계좌개설방법
기존에 비대면 계좌를 만들어 봤다면 동일한 절차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사전 준비물로는 신분증과 본인 스마트폰, 타은행 금융계좌가 있으면 됩니다.
1단계(계좌개설) : 사이다뱅크 앱 접속 > 예금계좌개설 > 기본정보입력 >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
2단계(약관동의) : 예금계좌개설 약관 동의 > 상품설명서 / 알림 등 > 금융거래 목적확인
3단계(본인인증) : 신분증 본인인증 > 타금융 계좌확인
4단계(비밀번호) : 비밀번호 설정 > 입출금계좌 개설완료
5단계(체크카드) : 체크카드 신청(선택)
금융권의 비대면 계좌 만드는 과정은 거의 동일합니다. sbi저축은행 파킹통장 역시 계좌를 개설하면 체크카드 만드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계좌는 한도제한계좌로 만들어지는데 다른 저축은행처럼 어렵지 않게 해제가 가능합니다. 한도제한계좌 해제를 위한 2가지 방법과 서류, 자동해제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 보세요.
보통 저축은행은 이자를 분기 또는 반기에 주는데 사이다 입출금 파킹통장은 한달에 한번씩 지급합니다. 또한 예치금이 1억원까지 3.5%의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혜자스런 입출금통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예치금이 1천만원 이하라면 현재 기준으로 다올저축은행에서 제공하는 FI 커넥트 통장이 더 높은 금리(4%)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확인해보세요.